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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어깨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. 김하성 선수의 어깨 부상 장면과 함께 어깨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보겠습니다.
<SBS 뉴스>
김하성 어깨 부상 얼마나 심각
김하성(27. 샌디에이고 파드리스) 선수가 어깨 부상을 당했습니다. 31일(한국시간)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(MLB)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김하성은 포수와 충돌하면서 오른쪽 어깨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김하성의 어깨 부상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 같지만, 내일 경기는 뛰지 못할 것 같다고 밥 멜빈 감독이 말했습니다. 김하성은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이날 경기에서 1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1도루의 성적을 기록했고, 시즌 타율은 0.279로 상승했습니다.
김하성 선수가 어깨에 부상을 입었지만 샌디에이고는 텍사스에 5-3으로 승리했습니다. 김하성 선수의 어깨 부상이 빨리 회복하기를 기원합니다.
※김하성 어깨 부상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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